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주영(SKY 캐슬) (문단 편집) == 특징 == 상류층 중에서도 아는 사람만 안다는 일류 대입 코디네이터[* 현실에서는 이 직종이 아니라 컨설턴트가 이런 학생들의 대학 입시 전략을 지도하는 역할을 맡는다고 한다. [[http://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3&page=1&t_num=13606424|그리고 작중 묘사되는 대입(입시) 코디네이터와 달리]] 입시 컨설턴트는 (고액 컨설팅은 불법이어서 위험 부담이 있으므로) 고액의 급료를 받고 한 개인만을 담당하기보단 다수의 학생을 맡는 경향이 있으며, 주로 대입 [[학생부종합전형]](이하 학종)에서 합격 전략을 조언하는 역할과 진로 안내 + 희망 학과와 직종과 관련된 소논문과 보고서를 모두 찾아주는 것 등의 지원을 해준다. (학종은 학생의 꿈과 진로에 맞춰 교과·비교과 활동을 해야 입학 시 고득점을 올린다) 또 입시 컨설턴트 관계자들의 말에 의하면 작중에서 묘사되는 대입 코디네이터는 과장된 부분이 많다고 한다.]로 1년에 딱 2명의 학생만을 맡아, 그 두 명은 무조건 [[서울대]]에 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성공률 100%를 보장하는 만큼 학생 한 명당 수십 억에 달하는 거금을 받으며, 그 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 지원자들 중에서도 학생의 성적과 성취도, 성격, 집안 환경[* 대표적으로 엄마의 직업을 체크하며, 맞벌이 가정이란 이유로 잘라 버린다. 서울대에 가는 것은 부모, 특히 어머니와 학생의 철저한 협동 플레이라며, 학생의 전속 케어가 힘든 맞벌이 엄마는 애초부터 자격이 없다고 배제해 버리는 것.] 등을 모두 체크해 주영의 낙점을 받은 학생만이 그녀의 대입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머리카락 한 올도 흐트러지지 않은 올백 머리에 훤칠하고 호리호리한 몸매, 늘 입는 블랙 계통의 의상과 맞물려 단호하고 나직한 말투와 음성, 상대가 뭐라든 한 발도 물러서지 않는 칼 같은 태도 등등이 어울려 엄청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대단한 재력과 배경의 상류층 사모님들을 상대하면서도 누구에게나 고압적이고 강압적인 자세를 유지한다.[* 심지어 명주와 서진은 그녀의 앞에 머리를 조아리기도 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능청스럽게 태도를 바꾸기도 하며, 수임을 상대할 때는 눈물을 흘리며 상대의 감정에 호소하는 방법을 택하기도 했다. 딸인 케이는 사고로 정신이 망가져 버렸다.[* 사실 사고 이전에도 김주영의 무리한 교육으로 인해 [[공황장애]]를 앓고 있었다. 오죽했으면 그녀의 남편이 애를 죽일 셈이냐며 멱살까지 잡고 소리를 지를 정도.] 로라 정의 말에 따르면, 남편을 살해한 혐의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인해 무혐의로 풀려나긴 했으나 미주 한인 사회에선 김주영이 죽인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한다. 그 사고란 케이의 교육 방침을 둘러싼 문제로 남편과 양육권 분쟁이 있어, 의도적으로 차를 고장내 남편을 죽이려고 했는데, 어째서인지 케이가 그 차에 함께 타고 있었던 것. 이 사고로 남편은 죽고 자신이 일생을 걸어 케어하던[* 서울대 동기가 [[필즈상]]을 수상하는 등 잘나가는 반면 자신은 애나 키우고 있으니, 천재인 케이를 그 동기보다 위대한 사람으로 길러내어 자기만족을 채우려던 것이다.] 케이는 정신이 나가 버렸다. 하지만 현재도 최고의 환경에서 요양을 시켜주고 있을 정도로 사랑을 쏟는다. 13화에 따르면 [[서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했다고 한다.[* 현재는 고증에 맞춰 실제 서울대에서 쓰는 명칭인 '수리과학부'로 변경됐다. 드라마의 내용 설정상 90년대 학번으로 추정된다.] 미국식 이름은 제니퍼 김(Jennifer Kim)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